자카르타 경찰은 제시카 꾸말라 웡소를 ‘청산가리 커피 독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했다. 경찰은 1월 29일 제시카(27세)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중부 자카르타 망가 두아 스퀘어에 위치한 네오 호텔에서 제시카를 체포했다. 자카르타 경찰 일반범죄과장 끄리스나 무르띠
사건∙사고
2016-02-02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 우버(Uber)가 자카르타, 반둥, 수라바야, 발리 지역에서 이용 요금을 직불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우버는 “직불 카드 결제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인에게 우버 결제 방식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더해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사회∙종교
리아우주 경찰 마약단속반은 부부 IZ(40세)와 S(28세)를 쁘깐바루에 엑스터시 제조장을 만들려던 혐의로 체포했다. 또한, 체포 과정에서 정제된 엑스터시 7,850알을 몰수했다. 부부는 쁘깐바루 뜨나얀 라야 르조사리 지역에 위치한 드 짤리스타 레지던스 자택에서 체포되었으며, 남편인 IZ가 지붕을 통해 도주하려 하자 경찰은 용의자의 다리에
1월 30일 서부 자카르타에서 ‘셀카’를 찍다가 강물에 휩쓸린 대학생 두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학생은 마르샤 숙마 아니사와 리즈키 수리스띠오와띠로 수까바미군 수까사리 마을에 위치한 관개용 댐에서 급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지역 주민 한 명
지난 10일 세상을 떠난 영국의 전설적 뮤지션 고(故) 데이비드 보위의 유언장이 공개됐다. 뉴욕 데일리뉴스 등 29일(현지시간) 외신은 데이비드 보위가 유언장에서 그의 아내 이만과 두 아이들에게 1억 달러(약 1200억 원)의 유산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유산 중 절반은 아내가, 나머지 절반은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던컨 존스와 이만 사이에서
문화∙스포츠
1월 14일 중부 자카르타 땀린 대로에서 발생했던 테러 사건의 용의자 아피프의 시신이 중부 자카르타 끄라맛 자띠에 위치한 국립경찰병원에서 동부 자바 수방으로 이송돼 매장된다. 파피프의 母 자에납은 “시신은 고향인 수방 깔렌사리 공동묘지에 매장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인 뗌뽀에 밝혔다. 자에납은 아들의 시신은 국가 반
2016-02-01
북한으로부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이름을 딴 강좌 개설 제안을 받은 인도네시아대학교 측이 이 제안을 수용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29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현지 언론에 보도된 북한의 제안과 관련해 대학교 측에 확인한 결과, 북한이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정치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이 29일, 중부 자카르타 시청 복합청사 내부에 새 모스크인 파따힐라(Fatahillah) 모스크를 개관했다. 자카르타 주택·정부청사관리청장 이까 르스따리 아지는 27일 모스크가 거의 완공되었으며 금요 특별 기도회에 조꼬위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카르타특별주는 지난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달 27일 불법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을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네시아로 이송하던 선박이 반다르 쁘나와르 해역에서 강한 파도를 만나 전복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30~35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당일 발견된 시신은 13구로 9명의 여성과 4명이 남성이 말레이시아 해역에서 발견되었다.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는 남부 자카르타 스망기 입체 교차로 위를 지나는 고가도로 건설 사업이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혹 주지사는 고가 도로 건설 사업이 100% 일본 기업에 의해 출자되고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혹은 26일 시청에서 “공사는 4월에 시작되어 2017년에
27일 밤, 경찰은 자카르타와 발리 지역에서 불법 척추 지압 클리닉 Chiropractic First를 운영하던 호주인 2명을 체포했다. 자카르타 경찰 범죄수사과장 끄리스나 무르띠는 “두 용의자는 자택에서 체포되었으며 체포 과정 중 지붕으로 도주를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클
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도 기공식이 지난 21일 일 열린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회는 정차역 위치 변경을 주문했다. 안보문제를 들어 이같이 문제 제기를 한 것이다. 인도네시아 국회 측은 동부 자카르타 할림 지역에 건설된 고속철도 역이 공군 기지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안보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