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북부 수마뜨라 랑깟 군에 위치한 르스르 국립 공원의 국기 게양대에서 인도네시아 국기를 취하려 한 러시아 국적 관광객이 체포되었다. 북부 수마뜨라 경찰 대변인 헬피 아세가프는 27세의 러시아 국적 남성 믹하일 루스체르니코브가 국립 공원에 게양되어 있던 인도네시아 국기를 내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목격자
사건∙사고
2016-03-31
덴빠사르 지방 법원은 발리에 1.1kg의 크리스털 메스암페타민 밀반입한 인도 국적 남성 사이드 무함마드에 징역 14년 형을 선고했다. 재판장 데와 그데 수아르디따는 법정에서 피고(29세)에 10억 루피아의 벌금형 혹은 3개월의 추가 징역을 선고했다. 이번 평결은 기존 검사 인단이 요청한 징역 20년보다는 가벼워진 형벌이다
아혹 주지사, “조끼들의 돈벌이일뿐인3-in-1규정은 없어져야” 4월 4일 월요일부터 자카르타3-in-1 제도가 임시 중단된다. 자카르타 교통국은3-in-1 규정이 4월 4일부터 일시적으로 중단 될 것이라고 밝혔다. 쓰리인원이란 한 차량에 세 명이 탑승해야지만 특정 시간 대 자카르타 주요
사회∙종교
북부 수마뜨라 까로군의 시나붕 화산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지난 이틀간 활발해진 시나붕산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집을 떠나 불안한 상황 속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하루 동안 시나붕 화산은 최소 세 차례 분출했으며 화산재를 2,500m까지 내뿜었고 화산 쇄설물은 2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당신의 헌혈로 생명을 살리세요 Blood Donation “Give Love With Your Heart”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1년에 혈액 4백 8십만 봉지가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8일 인도네시아 아모스코지 호텔은 인도네시아 적십자와 협력해 “Give Love Wi
미슐랭 3스타 셰프 셰프 마시모 보투라[사진=물리아 그룹 제공]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 JAKARTA)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프렌치 & 팬아시안 레스토랑인 오리엔트8(Orient 8)에서 미슐랭 3스타 셰프 초청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초청 디
문화∙스포츠
멸종 위기에 처한 수마트라 코뿔소를 지키기 위한 힘겨운 싸움에서 좋은 소식은 드물다. 작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야생 수마트라 코뿔소 멸종이 선언되었으며, 환경 보호 활동가들은 100마리도 남지 않은 이 동물들이 곧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거라고 경고했다. “밀렵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개체수 감소는 가속화되고 있으
보고르에 위치한 따만사파리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 따만 사파리 측은 지난 개기일식 이후인 3월 10일 오전 11시 34분 경 두마리의 아기 기린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따만 사파리에서 신혼살림을 차린 수컷 갈로우와 암컷 비올렛 그리고 수컷 젱오와 암컷 와이사 두커플 사이에서 수컷과 암컷 한마리씩 사이좋게
2016-03-30
올해 초 한국인 납치 시도설 나돈 아부사야프가 범행 주마닐라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인도네시아 국적 선박이 남부 필리핀에 기반을 둔 군사단체 아부 사야프(Abu sayyaf)에 의해 납치되었으며 약 10명의 선원이 인질로 잡혀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언론인 드띡닷컴은 28일, “알카에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 연계단체인 '알누스라 전선'을 추종한 인도네시아 국적 불법체류자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박평수 판사는 25일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렸다. 또 압수한 모의
‘족자 에어 쇼’ 참가자인 여성 스카이다이버 위까 밀라띠 물라닝띠야스가 26일 반뚤의 데뽁 해안에 마련된 착륙지점에 착지하는 데 실패해 사망했다. 위까는 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닷가로 추락했다. 수색구조대(SAR) 대원 알리 수딴또는 “24세의 여성 스카이다이버 위
23일 쁠라우 스리부 띠둥섬에 위치한 SMK 61 국립 직업고등학교 도서관 바닥이 내려앉아 교사 1명이 부상했다. 사건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한창 공부를 하고 있을 아침 9시경 발생했다. 갑자기 바닥이 1m가량 무너져 내리며 도서관 내 책장 및 의자, 책상이 교사 와완 위로 쏟아졌다. SMK 61 교장 다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