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서 ‘제22차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위원회’개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목재바이오매스 시험림 조성, 산림휴양 시범사업 등으로 산림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와 ‘제22차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정치
2016-08-03
지난달 27일 조꼬위 정부의 2개각에 따라 신임 교통장관으로 취임한 부디 까르야 수마디 장관이 외국계 배차 어플리케이션 우버(미국계), 그랩(싱가포르계) 등에 대한 규제 강화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현지 언론 드띡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 장관은 “우버와 그랩과 같은 온라인 기반 택시 서비스들이 아직 국내 규정을 준
사회∙종교
2016-08-02
저가항공사(LCC) 라이언 에어 항공이 지난 31일부터 또 연착사태를 빚었다. 에드워드 시라잇 라이언 에어 사장은 1일 공식 성명을 통해 “31일부터 1일 오늘까지 연착이 계속됐다. 여행에 불편을 끼친 승객들에게 죄송하다.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게는 규정에 따른 보상이 이뤄졌다”고 밝히고 “운영상 문
사건∙사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30일 국제 이슬람 대학의 설립에 대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의 무슬림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에 무슬림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대학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날 서부누사뜽가라주 마따람 이슬라믹센터에서 열린 ‘제 26회 국가 코란 암송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중국 명나라의 장군 정화(鄭和) 내항 611년 기념 축제인 ‘정화 내항 기념 축일(Perayaan Hari Kedatangan Laksamana Cheng Ho)가 지난 30~31일 이틀 간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매년 이 행사에서는 따이깍시(Tay Kak Sie) 사원에서 삼뿌꽁 사원(Klenteng
문화∙스포츠
자카르타 특별주 교통국의 안드리 얀샤 교통국장은 29일 수도권 전용 버스 트랜스자카르타(TJ)'의 올해 상반기(1~6월) 1일 평균 승객 수가 약 34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교통국 측은 이는 일 목표 이용승객 수 45~50만 명보다 11만 명 이상 적지만, 출퇴근 혼잡 완화를 위한 교통제도인 홀짝제가 8월 30일 공
31일(현지시간) 오전 7시 55분께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20km로, 인도네시아 자야푸라에서 서쪽으로 243km,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북서쪽으로 1천230km 지점이다. 앞서 지난 26일에도 파푸아 사르미군에서 규모 5.0 지진
휴양지 롬복의 롬복 공항이 북부의 린자니 화산(해발 3,726m) 분화 재개로 1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이에 따라 일부 항공편은 취소됐고, 일부 노선은 인근 발리 공항으로 우회하고 있다. 롬복 공항은 이르면 2일 오전 10시 다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인도네시아 당국은 밝혔다. 롬복 섬
27일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스리 물야니, 위란또 등 신임 장관 9명을 선임했다. 이하는 신임 장관들의 프로필이다. 1. 위란또(Wiranto) 신임 정치법무안보조정부 장관 출생 지역/년도: 족자카르타/ 1947년 4월 4일생
2016-08-01
29일 오전 4시 35분(현지시간) 중부 자바 누사깜방안의 교도소에서 사형수의 주검을 실은 앰뷸런스 네 대가 빠져나왔다. 각 앰뷸런스에는 숫자가 기재되어 있었는데, ‘11’은 색 오스마네(Seck Osmane), ‘9’는 미쉘 티투스(Michael Titus), ‘7’은
전 대통령이자 현 투쟁민주당(PDI-P) 총재인 메가와띠의 정치적 지원을 받아 대통령이 된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의 '홀로서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메가와띠 총재는 2014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자당 후보로 조꼬위를 내세워 그를 당선시킨 뒤 내각은 물론, 경찰청장 등 주요 보직에 자신
"요르단, 아제르바이잔, 소말리아 등은 이미 폐쇄" 밝혀 터키 정부가 최근 쿠데타 시도의 배후로 지목된 재미 이슬람학자 펫훌라흐 귈렌과 연계된 인도네시아 내 교육기관 9곳의 폐쇄를 인도네시아 측에 요구하는 등 귈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