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담배 생산이 감소함에 따라 올해 담배세를 포함한 관세·소비세 수입이 178조 루피아(약 15조 6,996억 원)으로 전망, 당초 목표의 96.8%에 그칠것으로 추산된다. 현지 언론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관세국의 세입·전략기획부 수겡 아쁘리안또 부장은 “담배 세수의 감
사회∙종교
2016-12-13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 6일 서부 자바주 반둥시에 위치한 반둥 공과 대학(ITB) 내에서 이슬람 강경파의 습격 소동이 있었다고 현지 언론 콤파스가 7일자로 보도했다. 콤파스에 따르면 이슬람 강경파는 반둥 공과 대학의 사부가 강당에서 열린 개신교 인도네시아 복음개혁교회(GRII)의 예배를 습격하
사건∙사고
2016-12-09
외교부 대변인 성명 정부는 8일 전날(7일) 인도네시아 서북부 아체주(州)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믿으며, 조속한 복구가 이루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8일 아쩨 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한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발리에서 세금 사면 정책 세미나에 참석 중이었으나 아쩨 지진 피해가 심각해 곧장 아체주 방문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대통령은 대통령 수석 보좌관, 합참사령관, 보건부 장관, 국가재난방지청장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거점을 중동에서 필리핀 남부로 옮기고 있어 인도네시아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군(TNI)이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포스트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총참모총장인 가토트 누르만트요 장군은 6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테러리즘 관련 세미나에서 반(反) IS 국제 연합군의 공세에
印尼 지진 이틀째…99명 사망·건물 124채 붕괴 "건물 124채 붕괴, 700여명 중경상, 이재민 1만여명 달해" 잇단 여진에 수색·구조 난항…매몰 주민 생존 가능성 작아져 7일 새벽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주를 덮친 규모 6.5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현재 자동차 생산비용이 상승하고있는 가운데 판매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의 쿠쿠 쿠마라 사무국장은 “생산비용의 상승 요인으로 '노동자의 최저 임금 인상’과 &lsquo
인도네시아의 실비아 씨가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16 문화동반자 한국 언어·문화 연수 프로그램'의 수료식에서 조현용 경희대 국제교육원장으로부터 '문화동반자 연수 프로그램' 수료증을 받고 있다.
문화∙스포츠
새벽 엄습에 건물 다수 붕괴, 수십 명 매몰…병원마다 부상자 넘쳐 "2004년 대지진 악몽 주민들 긴급대피…400여㎞ 떨어진 푸켓서도 진동"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주 해안에서 7일 오전 5시께(현지시간)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92명이 숨지고 약 300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가
2016-12-08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및 언론들은 2일 자카르타 독립기념관(모나스)에서 있었던 대규모 집회가 관계 기관들의 사전 조정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평온히 마무리되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경찰 당국의 발표에서는 212 집회에 참여한 인원은 약 20만 명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경찰과 군으로 편성된 보안 병력 2만 명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11월 4일과 12월 2일, 두차례에 걸쳐 대규모 시위가 자카르타에서 개최됐다. 인니 무슬림들은 모나스에 모여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를 처벌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아울러 내년 2월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아혹의 후보등록 취소까지 요구하고 있어 향후 시위는 계속 될 것이라는
[포토뉴스] 아쩨 지진현장 사진 사진=안따라(Antara) 지진발생 현장으로 전달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