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르토 사임 이후 대통령에 취임해 정치 개혁을 지휘했던 바하루딘 유숩 하비비 전 대통령(제 3대 대통령)이 서거했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4일 하비비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 ‘더 하비비 센터(The Habibie Center)’는 “다행스럽게도 하비비 전 대통령은 매우 건강한 상태
사회∙종교
2017-01-05
4일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서부수마트라 빠당 암빵 라야 대로를 지나고 있다. 대로에는 하늘색바탕에 흰 글자로 ‘Kawasan Aman Tsunami(쓰나미 안전 지대)’라고 표시되어 있다. 빠당 지역재난방재당국(BPBD)은 해안 근처에 있는 32개 대로에 이 같은 표시를 함으로써 주민들이 유사시에 이 표지를 기억하고 대피하도록 했
2015년 도널드 J 트럼프(현 미국 대통령)과 하리 따누수딥요, 따누수딥요의 부인 릴리아나 따누수딥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사업 파트너인 인도네시아 억만장자 사업가가 차기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사해 눈길을 끈다. 3일 AFP 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
정치
2017-01-04
술라웨시에 사는 한 꼬마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며 우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졌다. 이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12월 27일에 술라웨시를 방문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만나지 못해 우는 술라웨시 또모혼에 거주하는 네이샤가 우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졌다. 이 영상은 조회 수
31일 서부자바 선 시티 나이트클럽에서 체포된 중국 국적 성매매 여성들. 사진=자와포스 서부자카르타 선시티 나이트클럽. 사진=구글 이민국 단속반이 지난 31일 밤 서부자카르타에 소재한 썬시티 나이트클럽에서 중국인 성매매 여성 76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18~30대 여성들로 적게는 280만 루피아, 많게는 5백만
사건∙사고
뿔로마스 강도살인사건 용의자 에르윈 시또모랑. 사진=Widiynews 지난 12월 26일 동부자카르타 뿔로마스에 소재한 고급주택에서 벌어진 강도사건으로 6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등 일가족을 죽인 용의자 에르윈 시또모랑이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죄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내가
인도네시아에서 146번째 생일을 맞은 비공인 세계 최고령 노인이 장수 비결은 '인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은 정부 공인 주민등록증에 1870년 12월 31일 생으로 기재돼 있는 중부 자바 주의 '사파르만 소디메조' 씨가 지난 연말 146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소디메조 씨의 기록은 지난 19
서부 자카르타 따만사리 그랜드 파라곤 호텔에 위치한 가라오케에서 2일 오전 9시 30분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30대가 도착하고 나서야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동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경비원과 가라오케 이용객 등 총 2명이 사망, 연기에 질식해 숨진걸로 밝혀졌다. 소방당
1일 낮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항에서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불탄 선박의 잔해 속에서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사진=안따라 1일 오전9시께 유람선에 화재…23명 사망·17명 실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만에서 수십명이 사상한 유람선 화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불타는 배에
2017-01-03
신 년 사 2017년 새해 아침 인도네시아 한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 다들 건강하시고, 동포 여러분 가정과 일터에 큰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
문화∙스포츠
2017-01-02
존경하는 한인 가족 여러분! 올해도 이렇게 찬연한 2017년 정유년 새해 아침을 맞았습니다. 이 경건한 새해 아침에 한인 여러분 가족의 소원 성취와 인도네시아 한인 사회의 번영을 위한 축원을 시작하며 새해 첫 인사를 올립니다. 설렘을 안고 새해를 시작하는 지금, 출발을 잘 해야겠다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자카르타에 계신 한인 동포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동포 여러분께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정보는 물론 아세안 코너를 통해 다양한 아세안의 주요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 자카르타 경제신문도 올해 더욱 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의 주요 정치 경제 파트너인 아세안은 올해 아세안 창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