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 여객기[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타이항공, 직원·공무원 대상 조사…인니, 가루다 前최고경영자 지목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인 롤스로이스가 제품 판매를 위해 여러 국가에서 엄청난 규모의 뇌물을 뿌린 사건과 관련,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관련자 색
사회∙종교
2017-01-23
20일 오후 스넨 시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불씨가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자카르타특별주 재난대책국은 이번 스넨 시장 화재로 블록1과 블록2에서 소실된 점포 수가 총 1천 691개라고 밝혔다. 사진=안따라 19일 새벽 중부자카르타 스넨 시장(Pasar Senen)에서 발생한 화재로 1천 개 이
사건∙사고
2017-01-20
19일 상공에서 촬영한 스넨 시장 화재 현장. 사진=안따라 19일 새벽 중앙자카르타 스넨 시장에서 발생한 큰 화재로 블록 1과 블록2가 불타며 1천 개 이상의 점포가 소실됐다. 이날 새벽 4시 15분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0일 낮 2시 현재까지도 소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13일 자카르타 비다까라 호텔서 열린 KPU 주최 '제 1차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후보자 토론'에서 기호 1번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오른쪽) 후보가 자신의 비전과 미션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러닝메이트 실비아나 무르니 부지사 후보자.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여론조사기관 인도네시아서베이연구소(L
정치
17일 중부자바주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인 담배 생산농가 주민들. 사진=안따라 담배농가협회(APTI) 소속 담배 생산농가 주민들이 17일 중부자바주 스마랑에서 정부에 국내 담배 산업 보호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주민 약 8천 명은 주 청사로 몰려들어 “수입 담배 거부! 수입 담배는 국내 담배 생산농가
하디 짜흐얀또 신임 공군 참모장.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8일 정년을 맞이한 아구스 수쁘리앗나 공군참모장(KSAU·Kepala Staf Angkatan Udara)의 후임으로 하디 짜흐얀또 중장(53·사진)을 임명했다. 하디 신임 공군참모장은 1963년 11월 동부자바
동부자바 수라바야 끌렌뗑 보엔 비오에서 18일 소년들이 음력 설(Imlek, 임렉) 축제를 앞두고 사자춤(바롱사이)을 연습하고 있다. 설날을 앞두고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는 이렇게 중국 전통 사자춤 공연 준비가 한창인데,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 여러 곳에서 전해진다. 춤을 출 때
문화∙스포츠
19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스넨 시장. 사진=안따라 중앙자카르타 스넨 시장에서 19일 새벽 4시 15분 경 발생한 화재가 10시 20분 현재까지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총 43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상인들은 급한대로 아직 불에 타지 않은 상품들을 꺼내오는 등 급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nb
2017-01-19
띠또 까르나비안 국가 경찰청장(사진)은 17일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관인 이슬람학자회의(MUI, 인도네시아울레마평의회)가 발령하는 이슬람 율법 해석(파트와, Fatwa)가 치안 유지 또는 법령의 운용에 파트와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종교 지도자와의 협의 하에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남
하빕 리직 FPI 대표(사진)가 새로운 사냥감을 찾았다. 이번엔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투쟁민주당(PDIP) 총재(전 대통령)다. 하빕 FPI 대표가 문제삼은 것은 메가와띠 총재의 최근 당 기념일 연설 내용이다. 메가와띠는 연설에서 “그들은 다양성을 거부하는 자들이다. 그들 때문에 최근 SARA (민족, 종교, 인종,
16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국내선을 타려던 한 젊은 남성이 권총 ‘글록(Glock)’ 1정과 실탄 5발을 소지한 채 탑승 시도를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글록은 총기 테러나 총기 난사에 단골로 사용된 무기로, 지난해 7월 독일 뮌헨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범행에도 사용됐다. 이 권총은 오스트리아에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이었던 2016년 8월 17일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어업권 분쟁 구역인 남중국해 나투나 해역에서 불법조업으로 나포된 외국 어선들이 인도네시아 해군에 의해 가라앉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2014년 조코위 취임 이후 총 236척 침몰 처분…中어선도 포함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