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 열린강좌 후기] 바하사도, 한국어도, 본질은 의사소통 > 한인니 문화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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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문화 연구원 [53회 열린강좌 후기] 바하사도, 한국어도, 본질은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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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기
작성자 편집부 댓글 0건 조회 4,677회 작성일 2018-08-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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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3회 열린강좌 후기>
 
바하사도, 한국어도, 본질은 의사소통
 
 한인니문화연구원 정윤희
 
한인니문화연구원은 제 53회 열린강좌로 한국 ㈜ 시그나이터 정종찬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본질은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 시그나이터는 한국에서 Healthcare & Beauty 컨설팅과 기업 교육 및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그 중에서도 Healthcare 사업은 병원을 중심으로 전략 마케팅 운영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컨텐츠는 다양한 회사들이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례와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인니문화연구원 열린강좌에서는 효율적,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잘하는 방법과 상대방의 감성을 잘 케어하는 “의사소통 방법” 에 대한 강의를 다음과 같은 목차로 강습이 진행되었다.
 
Ⅰ. 의사소통은 도대체 왜 어려울까?
    ① 같은 장소, 다른 생각, 동상이몽 
    ② 의사소통의 복잡한 구조
 
Ⅱ. 소통을 잘 하는 방법
    ① 정말 어려운 경청을 쉽게 하는 방법
    ② 일상생활에서 두 번 말하지 않는 방법
 
일방적, 원론적인 강의로 생각을 했는데, 함께 참여하는 형태여서 신선한 수업이었고, 짧은 시간 강의였으나, ‘소통’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수강생들은 말했다. 또한 소통을 하려면 전제조건으로 경청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다.

마지막으로 교육 받은 것을 바탕으로 의식적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같다는 다짐도 하게 되는 강의였다. 예술이 아름답고 높은 경지에 이른 숙련된 기술이라면 소통이야말로 예술임을 가르쳐 준 정종찬 대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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