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특구란 무엇인가? 경제특구의 형태와 목적 □ 특별경제지역(Special Economic Zone: SEZ, 다음부터는 경제특구라 칭함)의 정의는 기관과 국가에 따라 서로 다르게 사용하며 구체화된 형태도 상이 - 세계은행은 단일기구(single body)가
한 눈에 보는 아세안 경제특구
2017-07-10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는가 &nbs
채인숙의 독서노트
【늪에서 늪까지 걷다 下】 커피나무 숲 걷기 3시간 터벅터벅 커피나무 숲길을 걷다 사향고양이 루왁의 배설물을 발견했다. 배설한 지 오래되지 않았나 보다. 끈적하고 촉촉한 느낌이 잘 살아있다 "와 똥이다." 터벅터벅 커피나무 숲길을 걷던 김우주 회원의 환호다. 사향
인재 손인식 느낌과 새김
늪에서 늪까지 걷다 ① 참 조화란 이런 것이지 싶었다. 찬란했다. 태양 빛이 대자연을 통해 빛난다는 것, 대자연은 태양 빛으로 생동한다는 것, 뻔히 아는 이 사실이 이리 실감 날 줄이야. 산마을 길로 들어서자 눈이 커지게 빛의 빛깔이 변했다. 그래 과연 태양 빛이다. 산천 논밭 안 가리고 참 오지게 빛난다.
1. 한국의 대아세안 투자 □ 아세안은 한국의 주요 교역대상이며 한국이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 - 아세안은 1980년대 후반부터 주요한 시장으로 부상해 2011년 이후 대아세안 수출은 미국이 포함된 NAFTA와 EU보다 교역규모가 더 커져 2013까지 총교역규모와 수출에서 중국에 이은 2위 시장이었음. 2014년
2017-07-03
상어 시/ 성윤석 마산수협공판장 1판장 상어가 누워있다. 오징어 5백 상자 사이에 상어가 누워 있다. 상어는 가끔 오랫동안 굶는다. 굶어 상어는 상어 눈을 갖는다. 이놈도 오래 먹이를 먹지 않았네. 상어
자카르타 동남쪽, 자동차로 약 3시간 30분을 달려 다다른 해발 약 1천m 고지의 산골 마을입니다. 차가 띄엄띄엄 뒤뚱거리며 지나가는 한길 가, 뙤약볕에 철철 물이 흐르는 도랑에 들어가 멱을 감는 벌거숭이 아이들, 흙탕물에 잠
[사람의 향기 ⑥] 천 냥을 주고라도 사야할 이웃 일인 한 가구 시대다. 혼밥, 혼술뿐만 아니라 혼자 영화 보기 혼자 여행하기 등 개인주의가 당연시되는 시대다. 이웃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치한에게 곤경을 당하는 이웃을 보면서 모른 척 지나치는 것을 이웃 나라 중국의 이야기로만 치
2017-06-19
3. 국경 간 경제특구 확대 □ 아세안에서 국경지역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노력은 오래전부터 지속됨 - 아세안에서는 이미 1990년대 소지역 협력 프로그램이 등장했음. 대표적으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인도네시아의 리아우군도를 연결하는 성장의 삼각지대(Growth triang
선택의 가능성 시.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영화를 더 좋아한다. 고양이를
2017-06-16
[사람의 향기 ⑤] 인도네시아 커피 농사꾼 '또히르'씨 '또히르'(62)씨 집을 목적지로 결정한 건 지난주 산행 때다. 늘 다니는 산행 코스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였다. 또히르씨 부부의 안부도 궁금했다. 또히르씨 집은 '산빠람'(인도네시아 한인 등산모임)이 자주 들르던 곳이다. 2년 여를 발길
2017-06-12
<아세안의 경제특구- 2015년 말 추산> <아세안 국가의 경제규모> 2. 경제특구 기능의 변화 □ 한 국가가 경제지대를 설립하여 외국인투자를 유치하면 다양한 정태적 동태적 효과가 직간접적으로 발생 - SEZ는 다양한 정태적으
한국의 6월은 해외금융계좌 신고의 달이며, 2010년말 해외금융제도를 도입한 이후 올해로 일곱 번째 신고기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해외금융제도 도입 후에도 한국 국세청은 납세자의 자진신고를 꾸준히 권장해오고 있으며, 신고하지 않은 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해외금융제도란 한국의
이해왕변호사의 법률칼럼
긍정적인 밥 시. 함민복 시 한 편에 삼만 원이면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
2017-06-09
▲ 참 좋은 벗이던 야자수가 잘린다 이럴 수가... 참 좋은 벗이던 야자수가 잘린다.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 산마을 주민으로 산 지 5년여, 테라스에서 잡힐 듯이 바라보이던 야자수, 이웃집 마당 가에 우뚝 서 있던 야자수가 그만 잘린다. 나무 꼭대기까지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