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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쁠린도1, 메단 블라완 항구 화물 체류 일수 1일 이하로 단축 유통∙물류 편집부 2016-10-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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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항만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indo I)은 북부수마트라 메단에 위치한 블라완 항구(Pelabuhan Belawan)의 화물 체류 기간(드웰링 타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이 12일 이같이 전했다.
 
무하마드 에리안샤 쁠린도1 대변인은 7일 "현재 블라완 항구의 체류 기간은 평균 3.18일이지만, 당사가 관여하는 부분은 1일 이하로 단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관이 화물 반출 승인서 (SPPB)을 발행한 화물의 경우, 신속하게 이동되고 있으며 하역 작업 속도를 높임으로써 추가적으로 체류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교통부는 지난 9월 화물 체류 기간의 상한을 정하는 교통장관령 ‘2016년 제 116 호'를 발효했다. 교통부는 이미 상한이 정해져 있는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까지 포함해 메단 블라완 항구, 수라바야 딴중뻬락항구, 남부술라웨시 마까사르항구까지 체류 기간의 상한을 3일로 규정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물류 비용의 비율을 현재 23.5%에서 2019년까지 19.2%로 인하하겠다는 목표를 세워, 이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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