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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험 중재 신청, 작년 3배인 139건 경제∙일반 rizki 2013-0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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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보험중재원(BMAI)은 “작년도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불 거부에 대해 계약자의 불복 제기 건수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139건으로, 이는 한 특정 기업과 계약자와의 불복제기가 발생했다. 그리고 올해는 수도권 대홍수 때문에 불복제기 건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작년도 불복 제기 신청은, 손해보험이 107건, 생명보험이 32건으로 2011년 손해보험이 15건, 생명보험이 31건 대비 손해보험에 대한 불복 제기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MAI의 후란스 대표는 “작년은 한 기업그룹에 불복 제기가 집중되어, 불복제기
건수는 증가했다.”라고 말하며, 보험업계 전체의 문제는 아니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문제가 특정그룹에 대해서는 상세히 밝히지 않았으나, 의료보험 가입자에 대한 고지의무위반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보험 중재원 (BMAI)은 손해보험협회 (AAUI)와 생명보험협회(AAJI), 사회보험협회(AAJSI) 등이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불에 관해 계약자가 재판소에 소송을 일으키기 전에 조정할 목표로 설치 되었다. 그러나 보험금 지급이 지연데 대한 민원 접수는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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