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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린터 판매 정체, 시장포화 견해도 경제∙일반 yusuf 2014-05-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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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프린터시장 63% 일본기업 차지
 
인도네시아 프린터 시장은 올해 정체될 전망이다. 선거해로 경제정세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프린터 시장이 포화상태에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2일자에 따르면 독일의 시장조사회사 GfK에 따르면 2013년의 프린터 판매대수는 잉크젯 프린터가 190만 대, 레이저 프린터가 19만 대이다. 올해는 경기침체로 판매대수가 얼마나 증가할 지는 전망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캐논의 정식대리점인 데이터 스크립의 모니카 소비자사업본부장은 “프린터 업계에 있어서 올해는 어려운 해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소비자는 단순히 인쇄속도가 빠른 프린터가 아니라 디자인과 가격대비성능도 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조사들은 복합프린터의 판매 등을 늘려 이익을 확보할 방침이다. 작년 인도네시아 프린터 시장은 일본기업이 6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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