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케터 “印尼 내년도 EC 시장 60% 확대”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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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마케터 “印尼 내년도 EC 시장 60% 확대”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12-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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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eMarketer)는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EC) 시장의 내년도 거래액 규모가 52억 9,000만 달러에 달해 올해 대비 6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18일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이마케터는 중산층의 증가와 더불어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인도, 중국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전자상거래 시장이 확대될 수 있는 가장 높은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도네시아 올해 전자상거래 거래금액 규모는 32억 2,000만 달러로, 국내 소매 거래액의 1%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52억 9,000만 달러(소매 거래액의 약 2%), 2017년은 82억 1,000만 달러, 18년 109억 2,000만 달러로 각각 예측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에 시장 규모가 기존의 3배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올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8,776억 1,0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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