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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국가스공사 인도네시아 천연가스전 공동개발 , 생산에 박차 에너지∙자원 rizki 2013-0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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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정율 74.7%로 당초 예상 공정 기간 단축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 위치한 천연가스 (LNG) 제조· 생산 공정 프로젝트가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동 프로젝트는 Donggi – Senoro LNG 사업으로 한국의 가스공사와 일본의 미쓰비시상사 그리고 인도네시아측의 쁘르타미나와 메드코사 등 3국간 최초의 에너지개발 공동사업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천연가스 생산 . 제조 사업에서 오일메이저가 배제 된 채 추진된 3국간 첫 공동개발 사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동 사업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추진중인 PT. Donggi-Senro LNG사 ( DSLNG 社 )의 정수남 기획이사는 “현재 공정율은 74.7%로 당초 예정 공기를 앞당겨 원만이 공사가 추진 되고 있다.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원료가스 공급 광구인 세노로 토일리(Senoro –Toili) 천연가스 광구로부터 생산 공급이 개시 되는 오는 2014년도부터 년간 200만톤의 LNG 생산과 공급이 이뤄져 이중 한국으로 년 70만 톤의 LNG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
한편 지난 21일 김영선 주인도네시아대사을 비롯한 한일산업기술재단협력재단 관계자 30여명의 시찰단이 술라웨시주의 Donggi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동 사업 진행 현황을 지켜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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