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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난해 혼다 차량판매, 32% 증가한 9.2만대 교통∙통신∙IT Zulfikar 2014-0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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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다목적차 모빌리오 런칭 예정
 
2013년 일본 혼자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차량판매대수(출하기준)가 전년대비 32% 증가한 9만1,493대로 나타났다. 주력 차종인 해치백 ‘재즈’와 스포츠 타입의 다목적차(SUV) ‘CR-V’ 외에 소형 해치백 ‘브리오’가 판매를 크게 증가시켰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차량 현지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HPM)는 판매대수가 가장 많았던 차종은 재즈로 전년보다 31% 증가해 2만7,803대가 됐다고 밝혔다. CR-V는 38% 증가한 2만385대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12년 후반에 발매한 브리오의 판매대수는 2.2배인 1만7,165대였다. 2013년 제4사분기(10~12월)에 런칭된 저가격에 연비가 좋은 소형차 LCGC 정책에 적합한 모델인 ‘브리오 사티야’의 판매도 순조로웠다.
 존피스 판매담당자는 “작년 하반기 경제정세가 불안했음에도 불구, 전년을 크게 웃도는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올해는 다목적차(MPV) 모빌리오 등의 런칭을 앞두고 있어 계속해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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