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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도 ‘삼각지대’의 임대료, 2년간 60% 상승 경제∙일반 arian 2014-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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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0년, 평방미터당 2,200만서 3,600만루피아로 깜짝 상승
 
자카르타 도심부에 위치한 아파트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다.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자카르타 도심부의 ‘황금 삼각지대’ 라고 불리는 비즈니스 구역의 아파트 임대료는 최근 2년간 6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이 모자라는 상황에 미쳐 임대료 상승압력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 19일자에 따르면, 중앙자카르타 비즈니스 구역(CBD) 전체의 평균 임대료는 지난해 3,450만 루피아를 훌쩍 뛰어 넘었다. 특히 잘란 땀린, 수디르만, 가똣 수브로또, 라수나사이드 근방의 황금 삼각지대의 임대료는 지난 2011년 평방미터당 2,200만루피아에서 작년에는 3,600만루피아로 상승했다.
 페리 조사부장은 “2014~2015년 공급예정인 아파트 45,000가구 가운데, 80%는 CBD 외의 지역이며 앞으로 ‘황금 삼각지대’에 부동산 개발이 주를 이룰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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