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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도권 주택개발, 서부에서 동부로 전환 건설∙인프라 dharma 2013-04-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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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수도권에서 중간소득층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시장이 서부교외에서 공업단지가 밀집한 동부지역으로 옮겨지고 있다.
지가가 크게 저렴한 것에 더해 공업단지에 근무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3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부동산개발회사 자바베카의 자회사로,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에서 주택개발을 다루는 구라하 브아나 찌까랑의 탄트 회장은 “수도교외의 주택지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서부에 집중했었지만, 5년 정도 전부터 부동산개발회사의 대부분이 브카시군에 주택개발을 맡게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서부와 동부에서 지가에 큰 차이가 있는 것도 그 배경에 있다. 서부교외의 반뜬주 스르뽕의 지가는 1평방미터당 2,000만 루피아에 달하는 것에 반해, 동부의 브까시군의 일부지역에서는 3분의 1이하인 500만~600만 루피아에 머물러 있다.
 탄트 씨는 개발이 가속되는 공업단지에 근무하는 노동자의 수요를 확실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에 동부와 서부의 주택가격과 수량의 차이는 30% 이하가 될 것이다”라는 견해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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