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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크레딧스위스 “인니가 일본 부흥에 따른 최대 수혜지” 금융∙증시 rizki 2013-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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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스위스 은행은 ‘인도네시아가 일본 경기부양정책으로, 일본으로의 수출이 늘어남에 따라 아시아 9개국 가운데 최대 수혜국이 될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크레딧스위스은행은 최근 취임한 아베 총리가 인플레 목표의 권장 등을 통해 경기회복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인도네시아는 일본의 주요 에너지자원공급국으로 일본으로의 수출에서 태국과 말레이시아보다 실익을 더욱 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베 총리의 엔 약세 전략도 최종제품 생산에 필요한 중간재 수입 가격의 억제책 등도 인도네시아에는 더욱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센가쿠 열도(다오위다오) 문제로 일중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고 있어, 생산거점을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이관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중앙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11월의 인도네시아에서 일본으로의 수출액은 150억 950만 달러이고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10억 11백만 달러로 중국에 이어 2위 무역거래국가이다. 투자조정청(BKPM)의 통계는 지난해 1~9월의 인도네시아로의 투자 국가 중 일본은 18억 달러로, 싱가포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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