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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소매업 매출액, 올해 13% 증가한 135조 루피아 경제∙일반 편집부 2012-1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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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매업자협회 (Aprindo)는 올해 업계의 총매출액이 전년대비 12.5% 증가한 135조 루피아(약1조 1,700억엔)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제성장에 따른 구매력 향상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한 것이다.
 
협회는 또 내년에도 물가 상승을 배경으로 매출 증가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툼 부회장은 “내년은 최저임금과 전기요금 인상에 의한 제조비 상승으로 상품의 가격 인상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업계의 내년도 매출액은 늘지만, 물가 상승은 최종적으로 구매력을 저하시키게 된다는 우려를 동시에 나타냈다.
 
 사토리아 부사무국장은, “소매업계가 현재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자카르타 특별주에서는 주최저임금(UMP)에 분야별 최저임금이 이중 적용되는 것도 부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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