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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롯데마트 미원 삼성전자 LG전자 자카르타무역관 CSR 우수기업 선정 무역∙투자 편집부 2014-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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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중 롯데마트와 미원, LG전자, 삼성전자가 사회책임경영(CSR)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은 14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CSR 우수 한국기업 시상식·세미나'를 열고 최우수 기업에 선정된 롯데마트와 미원에 각각 한국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과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각각 코트라 사장 표창과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 표창을 받았다.

 히마완 하리요가 BKPM 부청장은 올해 인도네시아의 3대 투자국이 된 한국의 기업들이 보여준 신뢰에 감사를 표하고 "더 많은 투자와 기술이전으로 인도네시아가 혁신에 바탕을 둔 경제로 발전하는데 이바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개 수상 업체는 지식경제부와 BKPM이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CSR 활동 심사에서 지역사회투자 등 경제성과 인권보장 등 사회성, 환경지속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마트는 분기별로 2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시설을 지원하고 30개 점포마다 CSR 동호회를 운영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점과 재해재난 시 긴급 CSR팀 운영, 신규 점포 개점 시 지역주민 우선 채용 등이 높이 평가됐다.
 인도네시아 진출 39년째로 조미료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미원은 영세민 대상 경제자립 CSR 프로그램 운영과 임직원 사랑의 헌혈, 자카르타 칠리웅강 살리기 시민캠페인 지원 등 지속적으로 벌여온 지역사회 지원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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