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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니뽄통운 물류망 확대 가속 해상루트 및 육로 적극 개발 무역∙투자 편집부 2012-12-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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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니뽄통운(Nippon Express Co., Ltd)은 인도네시아에서 물류망 정비를 가속할 예정이다.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일본기업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어 수요확보를 낙관한다. 이를 위해 인근국가와의 해상루트 외에 자바섬의 육로를 개발할 방침이다.
 
 나카무라 지로 부사장에 의하면, 이르면 2013년에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수도권을 오가는 정기 항로를 개설해 중국 상하이에서 싱가포르까지 트럭운송 루트 ‘SS7000’에 연결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국내의 경우 자카르타에서 제2도시 동부자바주 수라바야를 연결할 방침이다. 주로 항공화물을 다루는 현지법인 인도네시아 니뽄통운의 나카무라 마카유키 사장은 “우선 자카르타와 수라바야를 연결하고 향후 각지를 커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리아우제도주 바땀섬과 발리섬에도 물류망을 늘릴 예정이다.
 
니뽄 통운은 이와 함께 공업단지가 밀집한 서부자바주 까라왕군에 건설한 새 창고 개소식을 지난 11일 가졌다. 부지면적은 약 1만 2,000평방미터, 창고면적은 약 6,000평방미터이다.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새 창고 운영에 따라 트럭 보유대수도 늘린다. 현재 인도네시아 니뽄통운이 10대, 니뽄통운 인도네시아물류가 약 200대를 운행하고 있는데, 일본 기업의 진출 증가로 거래문의가 많아 단계적으로 늘릴 복안이다. 니뽄 통운은 태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사업확대를 하고 있으며, 동남아국가연합(ASEAN)에서 위상을 확실히 할 각오다.
 
다르마(Dh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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