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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日산큐 내년에 브까시에 창고 국제물류사업 강화 거점으로 무역∙투자 편집부 2012-1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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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큐는 2013년 인도네시아에 창고를 신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내년 3월에 착공, 12월에 가동할 예정이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인도네시아의 첫 물류거점이 된다. 일본계 기업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자동차산업과 소비재메이커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국제물류 수요에 대응한다.
 
 현지법인 산큐 인도네시아 국제가 서부자바주 브까시군의 그린랜드 공업단지에 ‘찌까랑 물류센터’를 짓는다. 부지면적 6만 3,792평방미터로 동남아 최대규모이다. 1기 공사에서 물류창고 1동 (9,540평방미터), 위험물전용창고 (2,000평방미터)를 건설한다.
 
 앞으로 수요를 보면서 2기 공사에서 같은 규모의 물류창고 1동을 증설할 계획이다. 2기 공사 뒤 창고면적은 이 회사가 해외에 보유한 창고 가운데 싱가포르, 태국에 이어 동남아에서 3번째 규모가 된다.
 
 산큐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은 1974년 설립되었다. 지금까지 플랜트 건설과 공장의 조업지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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