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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진해운, 한-중-인도네시아 새 항로 개설 유통∙물류 dharma 2013-04-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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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이달부터 티에스라인·고려해운과 공동으로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를 도는 새  항로를 개설한다.

3사는 2,500TEU급 4척을 투입해 칭다오-인천-부산-상하이-홍콩-서커우-싱가포르-자카르타-서커우-홍콩-칭다오를 로테이션으로 운항한다.

한진해운에서의 명칭은 NCI(New China-Indenesia)로 제1편은 지난 3일 칭다오에서 출항했다.

한진해운은 종래부터 NYK, K-Line사와 일본-인도네시아항로를 슬롯교환으로 이용하고 있었으나, 이번 새 항로 개설로 인도네시아 연결 항로를 강화한다.
 
한진은 NYK, K-Line이 3월 하순부터 개편한 일본-인도네시아간 2루프(한진해운 명칭은 JIS와 JIE)에 대해서도 슬롯이용을 지속한다.

JIS의 기항지는 일본-필리핀-해협지-인도네시아항로(2500~ 2900TEU급 4척 투입)이며 JIE의 기항지는 일본-해협지-인도네시아-필리핀항로(2500~ 2900TEU급 4척 투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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