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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땀, 호주 합작사 지분 확대 7.5%를 1.6억 달러에 인수해 무역∙투자 편집부 2012-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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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광산 아네까 땀방(안땀)은 11월30일 호주 금광업체 뉴크레스트 마이닝과의 합작회사로 북부말루꾸주에서 금광을 운영하고 있는 누사 할마헤라 미네랄로의 출자비율을 25%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지분을 늘리고 싶은 안땀과 탐사비용 부담을 줄이고 싶은 뉴크레스트의 생각이 일치했다. 안땀은 이에 따라 뉴크레스트로부터 지분 7.5%를 1억 6,000만 달러에 취득하기로 합의했다.
 
 안땀은 1억 3,000만 달러를 주식 인수 때, 나머지는 2017년 12월 누사 할마헤라가 운영하는 고소웡 광구의 금매장량 100만 온스가 확인된 뒤 지불키로 했다. 주식 매매는 에너지광물자원부와 투자조정청 (BKPM) 허가를 받고 실시한다. 뉴크레스트의 누사 할마헤라로 출자비율은 75%로 낮아진다.
 
 안땀의 알윈샤 사장은 질이 좋은 광구를 운영하는 누사 할마헤라에 대한 출자비율을 높임으로써,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뉴크레스트의 브레드 프레처 총괄매니저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담당)는 고소웡 광구에서는 지금까지 18년동안 600만 온스의 금을 채굴할 수 있는 매장량을 확인했으며, 향후 탐사로 투자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안땀과 제휴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유숩(Yus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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