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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KMI 와이어 앤 케이블, 알루미늄 전선 생산 능력 확대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08-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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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대기업 KMI 와이어 앤 케이블(PT.KMI Wire and Cable Tbk)은 알루미늄 전선의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대. 14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KMI사는 올해 생산능력을 지난해보다 1.5배 늘린 1만 8,000톤으로 확대해 시장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KMI 측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전 용량 3,500만 Kw의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알루미늄 전선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측은 연초 설정한 설비 투자 목표액 1,760억 루피아 중 77.3%에 해당하는 1,360억 루피아를 토지, 건물, 기계설비 구입 등에 사용했다. 
 
KMI 측은 상반기 동안 3,680억 루피아 상당의 판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세 내역을 살펴보면 민간 부문이 1,680억 루피아, 국영 전력 PLN에서 1,780억 루피아, 수출이 220억 루피아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4.6% 증가한 2조 4,900억 루피아에 이를 것이며, 매출 상세 내역은 민간 부문이 1조 6,700억 루피아, PLN이 6,780억 루피아, 수출이 1,430억 루피아다. KMI은 올해 순이익 930억 루피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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