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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통신텔콤 자회사인 시그마 치프타 차라카(텔콤 시그마)는 올해 11개 국 및 지역에 데이터 센터를 개설한다.
국내에서는 IBM과 제휴하는 등 국내외에서 데이터 센터 사업을 강화할 생각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28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텔콤 시그마는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홍콩, 미얀마, 마카오, 대만, 호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센터를 신설한다.
싱가포르에서는 4월에 4층짜리 3,000평방미터의 데이터센터를 개설한다. 7~12월에는 동티모르, 홍콩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IBM의 현지법인 IBM인도네시아와 제휴하여,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슨뚤 시티’에 데이터 센터를 설치한다. 시장점유율 45%의 획득을 목표로 한다.
 텔콤 시그마는 올해의 매출액을 1조 루피아로 잡았다. 이 가운데 데이터센터 사업의 매출을 40%로 전망한다. 법인 고객 수는 전년대비 1.5배인 300개 사를 목표로 한다.
 미국시장조사회사 프로스트&설리번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업계의 연평균 성장률은 27%에 달한다. 지난 2009년에 791억 달러였던 시장규모는 오는 2015년 2,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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