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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KPM, 앞으로 5년 간 3,500조루피아 투자실현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15-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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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향후 5년 간 총액 3,500조 루피아의 투자 프로젝트 실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승인된 안건 및 실현율은 아직 미미하며, 앞으로 3,000조루피아의 안건의 승인을 바탕으로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BKPM은 특히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프랭키 시바라니 청장이 공을 들인 일본과 중국으로부터의 투자자본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KPM에 의하면 2010년부터 15년까지 승인 및 실시를 기다리고 있는 투자건의 총 규모는 약 3,500조루피아로, 프랭키 청장은 "세계경제 침체 속에서도 지난달에 일본을 방문했을 때 많은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에 큰 관심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전부터 현지에는 일본계 기업들의 투자가 많았으며 자동차, 철강 이외에도 부동산 개발과 농업, 병원, 조선 등의 분야에서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5년 내로 투자유치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중국이나 한국, 대만 기업의 진출 의욕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올해 5월말까지의 투자 신청 총액은 약 1,511억 달러이며, 신청 금액 가운데 한국은 424억 달러, 일본이 109억 달러 등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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