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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부 자바항 국내용 컨테이너 야드 확장 건설∙인프라 rizki 2013-0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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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항만 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Ⅲ)는 중부 자바주 스마랑의 딴중마스항의 국내용 컨테이너 야드를 확장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14일 보도했다.
야드 확장 목적은 내항하는 국내 화물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국내 컨테이너의 올해 취급량은 시멘트와 패트병 음료수 등을 중심으로 연간 3,000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쁠린도Ⅲ의 에디 홍보실장은 “딴중마스항의 컨테이너 취급량은 최근 수년간 국제편보다 국내편 쪽이 늘고 있다”며, “국내 컨테이너 전용에 2.1헥타르의 컨테이너 야드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컨테이너 야드의 확장공사는 작년 11월부터 제1차로 3.2헥타르를 정비하고 있으며, 곧 제2차로 2.1헥타르 정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총면적은 18.7헥타르에서 23.9헥타르가 된다.
 제1차 확장공사에는 700억 루피아, 제2차 확장공사에는 부두를 현재의 495m에서 600m로 연장하는데 드는 비용을 합쳐 총 2,350억 루피아가 들어간다. 부두 확장에 맞추어 2,980억 루피아를 투입해 컨테이너 크레인 2기, 러버 타이어식 문형 기중기 5기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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