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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법 핸드폰 판매 점점 더 심각해져 jakartabizdaily 2014-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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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관세국장 아궁 꾸스완도노는 “점점 더 많은 불법 밀수 핸드폰이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고 있다. 밀수업자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백개의 핸드폰을 나눠서 가지고 들어오는 수법이 자행되고 있다. 핸드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불법핸드폰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위해 자세히 살펴봐야 하며, 공식판매점에서 구입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불법 핸드폰의 보증은 직접 해당 점포에서 하며, 진품은 보증책임이 생산공장에 있다.
관세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전자기기 밀수로 인한 국가의 잠재적 손실은 331억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전자기기 이외에도 섬유, 자동차, 보석류, 식료품, 연료 등이 밀수 위험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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