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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땀, 여전히 미흡한 인프라로 경제성장 지연 jakartabizdaily 2014-06-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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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우 제도주 바땀시 경제 개발 계획이 진척을 보이지 않아 바땀시 경제성장이 지연되고 있으며 인프라 건설도 여전히 미흡하다고 중앙정부가 비판했다.
바땀시 경제개발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나 지금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까이룰 딴중 경제조정부 장관은 "바땀시의 변화를 추구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바땀시를 자유무역지대와 경제특별구역으로 전환시키려 했으나 이 시도가 결과적으로 실패했고 따라서 투자계획이 지연됐다" 고 말했다.
그는 "바땀은 앞으로 조선 및 중장비 기계생산의 허브 기지로 개발될 것이며 전자부품 관련한 인프라 투자는 추가적으로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바땀은 장기화된 노동파업과 각종 인허가 지연 문제가 오랫동안 개선되지 않고 있다.
바땀 자유무역지역 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도 바땀시 투자 실현액은 141억달러로 나타났으며, 이후에는 145억9천만달러(2010년), 147억4천만달러(2011년), 156억9천만 달러(2012년), 161억4천만 달러(2013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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