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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입핸드폰 사치세 부과안 아직도 계류 중 최고관리자 2014-07-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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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동안 인도네시아로 유입된 수입핸드폰의 총 수는 지난해 동기와 마찬가지로 2,500만대에 달했다. 계속해서 증가하는 수입핸드폰 량에 따라 정부는 수입핸드폰에 대한 사치세(PPnBn)을 책정하고 있으나 밀수에 대한 우려 등 반대의견이 커짐에 따라 해당 안이 아직 표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산하 최신기술기반 우수부의 부디 다르마디는 “총 수입된 핸드폰은 지난 해 5,500만대에 달했다. 올해 수입량은 5,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산 핸드폰의 판매는 작년대비 약 1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핸드폰 수입량의 변수 중 하나가 사치세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디는 사치세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꺼려했다. 수입핸드폰에 높은 사치세를 부과할 경우 핸드폰 제품의 밀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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