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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국 제약업체 바이오팜, 인니 제약시장 돌풍예고 최고관리자 2014-07-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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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약회사 바이오팜이 인도네시아 제약회사 피리담 파르마(Pyridam Farma와 합작회사를 설립을 계호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회사는 향후 건설예정인 바이오 의약품 공장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출자비율은 한국의 바이오팜이 49%이며 인도네시아의 피리담 파르마가 51%로 인도네시아의 출자비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회사는 신성빈혈(신기능저하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빈혈)의 치료약 에리트로포이에틴, 항암제 인터페론, 뇌하수체 난쟁이증(신장이 월등하게 작은 병)의 치료약인 체성장호르몬 등을 생산하여 유통판매망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피리담 파르마는 서부 자바주 찌안주르에 소재한 기존 공장 부지 내에 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으로 건물면적은 900평방미터, 투자액은 1,200만 달러다. 현재 두 회사는 보건부에 인허가 신청을 한 상태이며 1~2년 후의 착공될 계획이다. 투자액 가운데 절반은 보유자금으로, 나머지는 은행대출 및 회사채 등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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