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규모 휴대 정보통신기기 투자, 그 규모는?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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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올해 대규모 휴대 정보통신기기 투자, 그 규모는? kooscott 2014-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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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휴대정보 단말기 생산에 1조 5,000억 루피아를 투자한다.
 
 수요 증가에 맞추어 기업들이 공장을 짓고 있어 투자는 앞으로도 늘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 관계자에 따르면, 가전 제품회사 폴리트론, 통신회사 스마트프렌 텔레콤, 전자기기 사뜨 누사쁘루사다, 아도빤 등이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전화와 통신기기 생산에 자금을 투자한다. 이들이 국내 휴대 정보통신기기 수요의 50%를 생산한다면 연간 20억 달러분의 수입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폴리트론은 올해 1월에 중부 자바주 꾸두스에 공장을 가동했으며 현재는 월 3만 대를 생상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70%, 피처폰이 30%이다.
 사뜨 누사쁘라사다는 인도네시아 최초 제4세대(4G) 스마트폰을 리아우 제도주 바땀 섬에서 제조할 계획이며 12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도빤은 제3사분기에 착공하여 201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휴대정보통신기기 시장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었다. 작년은 중국산을 중심으로 6,200만 대 수입되었으며 올해에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2,730만 대가 수입 됐다. 정부는 현지 생산량 증가를 촉구함으로써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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