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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사마르가 정책, 고속도로 교통체증 완화 성공할까 최고관리자 2014-07-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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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마르가 인도네시아 국영 고속도로공단은 고속도로 손상과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과적차량의 진입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정책을 보일 것이며, 향후 이 정책이 성공한다면 적극적으로 금번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물 최대 적재량은 10톤으로 시범구간은 자카르타~서부자바주 찌깐뻭, 자카르타~반뜬주 땅으랑, 서부자바주 찔르니~뿌르바르니~빠달라랑, 동부자바 수라바야~끔뽈 4개 구간이다. 8월 중순까지 시범운행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경찰과 공단 직원이 규정을 위반한 과적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자사마르가의 하사누딘 부장은 “과적차량은 평균시속이 60km를 밑도는 20~30km가 되는 경우가대부분이어서 고속도로의 차량흐름을 크게 방해하고 있다” 고 지적하며 “금번 과적차량 단속으로고속도로에서의 자동차 흐름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과적차량으로 인한 고속도로손상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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