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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2분기 경제 둔화 전망 그러나… 소비부문 증가세 보일 것 jakartabizdaily 2014-07-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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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금년 2분기 경제가 약화될 것이라고 전하며 특히 가계소비부문에서 둔화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은행의 띠르따 스가라 통신부문 국장은 “소매판매 지수 하락과 자동차 판매 감소가 주 원인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제성장 둔화 전망에도 불구, 중앙은행은 정부에서 7월에 각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르바란 보너스 임금으로 소비부문은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띠르따 국장은 ”중앙정부가 안정화 정책을 펼침에 따라 건설부문의 투자는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국내 제조수출기업의 성장으로 비건설 프로젝트(non-building projects) 부문의 투자율은 증가할 것이다” 고 설명했다.
 
중앙은행은 석탄 및 광물부문의 수출 하락으로 전반적인 수출부문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나, 비천연자원 제조수출(non-natural resource manufacture export) 부문에서도 특히 운송장비 부문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는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시장에서 주요 자동차 생산기지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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