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자동차브랜드, 언제까지 인니시장에서 버틸 수 있을까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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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계 자동차브랜드, 언제까지 인니시장에서 버틸 수 있을까 최고관리자 2014-07-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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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는 일본계 자동차 브랜드의 점유율이 여전히 지배적이지만 일본 외 국가의 자동차브랜드의 성장도 그치지 않고 있다. 일본 외 국가의 자동차브랜드 시장점유율은 일본계 브랜드만큼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자동차산업협회(GAIKINDO)는 올해 중순 시점에 유럽, 미국, 중국, 한국의 자동차모델 판매가 42,097대에 달해 작년 동기에 35,276대였던 것에 비해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계 자동차 브랜들들이 올해 상반기에 총 590,270대 판매를 달성하여 지난해 동기 462,670대 판매보다 27.7%증가한 것에 비하면 적은 수준이지만, 성장률이 꽤 빠르게 증가하는 편이다.
 
인도모빌 그룹의 구나디 신두위나따 자문위원은 “유럽에 있어서 인도네시아 시장이 어렵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인도네시아 시장을 중요 시장으로 보는 지이다. 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네셔널 은 Volkswagen, Renault, Audi, Volvo와 같은 유럽계 모델의 브랜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일본계 자동차 브랜드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서 무슬림을 타겟으로 하여 표준수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그러나 유럽 모델들은 이를 탈피해 고급의 프리미엄 급 차량을 내놓는다고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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