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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약업계 판매 늘어도 루피아 약세 걱정 kooscott 2014-07-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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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의약품업자연합(GP파머시)이 루피아 약세를 우려하고 있다.
 
1월부터 국민 건강보험이 도입돼 의약품 판매는 늘고 있으나 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으로 현재의 환율수준으로는 수익 하락을 피할 수 없다고 보고있다.
 
 11일자 비즈니스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상반기의 의약품 판매액은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30조 루피아이며 GP파머시는 올해 25%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GP 파머시는 현재 루피아 약세로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제약회사의 대부분은 올해 환율시세를 1달러=9,700루피아로 상정했으나 최근 그보다도 약 20%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루피아 하락기조가 이어지면 가격인상도 불가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의 제약업계는 원료의 90~95%를 해외로부터 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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