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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통관 후 수취 신속화로 딴중쁘리옥항 혼잡완화키로 건설∙인프라 yusuf 2014-05-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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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에서의 수입화물 혼잡완화를 위해 통관 후 체류시간 단축을 시도한다.
인니 회계감사원(BPK)에 따르면 딴중쁘리옥 항구에서의 수입화물 평균체류시간은 약 7.73일이다. 이 가운데 통관 이후 걸리는 시간이 36%를 차지해 문제가 되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9일자에 따르면 까띱 재무장관은 이에 대해 “통관수속 완료 후에도 항구에 보관되어 있는 화물이 많은 것이 화물의 평균체류시간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화물 반출을 신속하고 철저히 처리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조정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물 인수까지의 시간을 제한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은 밝히지 않았다.
 BPK는 지난 2012년 1월~2013년 8월 기간 딴중 쁘리옥 항구의 문제점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체류시간이 길어지는 요인으로 ▽수입허가서 취득에서 화물반출까지의 시간에 제한이 없는 것 ▽수입품을 재수출하기까지의 시간에 제한이 없는 것 ▽세관지구에 있는 일시보관소를 창고대신에 이용하고 있는 수입업자가 상당 수 있는 것 ▽당국이 장기보관을 인정하고 있는 것 등을 꼽아, 정부에 개선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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