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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매점 급증에도 불구, 아직 갈길 멀다 최고관리자 2014-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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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내 현대식 소매점의 점포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신용등급회사 피치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현대식 소매점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현대식 소매점 사업 침투율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지역도시를 중심으로 출점확대의 여지가 크다고 전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는 27일, 미니마트, 편의점 등 인도네시아 현대식 소매점의 사업 진출율은 14%로 말레이시아의 53%, 필리핀의 25% 등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식 소매점의 50%가 자카르타와 주변 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향후 국민소득 상승에 따라, 지방의 주요도시에서의 개점 확장이 가속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정부 규제가 가장 큰 과제가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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