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식품회사, 5.5조 루피아 투자로 닭고기 가공품 생산능력 증강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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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태국 식품회사, 5.5조 루피아 투자로 닭고기 가공품 생산능력 증강 편집부 2014-1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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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계 식품회사 차론 포카판(CP)은 내년까지 인도네시아 설비투자에 5조 5,000억 루피아를 투자하여 사료와 닭고기 가공품 등의 생산능력을 증강시킬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1일자에 따르면, 차론 포카판은 올해 3조루피아, 내년 2조5,000억루피아를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9월까지 2조3,000억루피아를 지출해 서부자바주 찔르본 지역의 사료공장 건설 등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공장의 월 생산능력은 2만톤이다.
 
이 밖에 반뜬주 르박군에 위차한 동종업계 시라드 프로듀스의 축산장을 인수했다. 총 면적은 237헥타르로 인수액은 4,300억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생산거점은 사료공장 8곳, 축산장 90곳, 식품가공장이 5곳 등으로 되어 있다.
 
동사는 사업확장을 위해 최근 15개의 현지 및 외국계 은행으로부터 총 4억달러를 대출받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28조5,000억루피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1~9월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21조7,834억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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