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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감독원, OVO종합금융 허가 취소 금융∙증시 편집부 2021-11-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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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Otoritas Jasa Keuangan, OJK)은 OVO종합금융(PT OVO Finance Indonesia)사의 금융업 허가를 취소했다.
 
이번 허가 취소는 2021년 10월 19일 금융감독원 커미셔너위원회 결정(KEP-110/D.05/2021)을 통해 이루어졌다.
 
10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OJK의 허가 취소로 인해 11월 10일 OVO Finance Indonesia의 주주총회(Rapat Umum Pemegang Saham, RUPS) 의결로 최종 사업허가 취소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OVO Finance Indonesia의 사업 허가 취소는 금융감독원 공문 PEN-73/NB.1/2021에 의거 금융감독원 커미셔너위원회가 지정한 날짜에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OVO Finance Indonesia는 사업 허가가 취소됨에 따라 금융 회사의 영업 활동이 금지되었다.
 
또한 OVO Finance Indonesia는 관련 법률의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은 권리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1. 채무자, 채권자의 권리와 의무 및 중요한 자금지출에 관한 실행
2. 채무자, 채권자에게 명확한 정보 및 중요한 자금지출에 대한 정보 제공
3. 고객 불만 및 기업 내부 정보 제공
 
또한 OJK는 금융회사 및 샤리아 금융회사의 허가에 관한 규정 112조 POJK Nomor 47/POJK.05/2020에 따라 금융업 허가가 취소된 회사는 회사 이름에 금융 및 샤리아 금융 활동을 의미하는 금융 또는 자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된다.
 
한편 전자화폐 OVO홍보담당자 하루미 수핏(Harumi Supit)은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금융허가가 취소된 OVO종합금융(PT OVO Finance Indonesia)과 전자화폐 OVO(PT Visionet Internasional)와는 관련이 없으며 OVO 전자화폐 서비스 또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꼼파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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