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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도로 홀짝제 위반 시 벌금 부과 교통∙통신∙IT 편집부 2021-09-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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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시내 도로(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Aditya)
 
자카르타 경찰교통국은 PPKM 3단계 기간 동안 시행하는 자카르타 도로 3곳의 홀짝제 위반 차량에 대해 9월 1일부터 벌금 50만 루피아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홀짝제가 적용되는 주요 도로는 수디르만(Jalan Sudirman), 탐린(Jalan MH Thamrin), 라수나 사이드 ( Jalan HR Rasuna Said) 등이며 오전 6시부터 20시까지 시행된다.
 
자카르타 교통국 책임자 삼보도( Sambodo Purnomo Yogo)는 직접 단속 또는 전자식 카메라(ETLE)를 사용하여 홀짝제 위반차량을 단속할 것이며 위반자에게는 벌금 50만 루피아가 부과된다고 말했다.
 
9월 6일까지 연장된 PPKM 3단계 기간동안 홀짝제 단속 대상은 자가용 차량이며 오토바이, 군경차량, 빨간 번호판 서비스 차량, 대중교통 차량(노란 번호판) 및 코로나19 예방 접종 활동 관련 차량은 예외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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