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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통계청: 2021년 6월 0.16% 디플레이션 경제∙일반 편집부 2021-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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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Badan Pusat Statistik, BPS) 마르고 유워노(Margo Yuwono)청장은 90개 도시에서 관찰한 결과 2021년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6%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7월1일 가상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2021년 6월까지 인플레이션은 0.74%로, 작년 같은 기간 인플레이션이 1.33%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통계를 작성한 90개 도시 중 56개 도시는 인플레이션, 그리고 34개 도시는 디플레이션으로 나타났다.
 
34개 디플레이션 도시 중 가장 높은 지역은 꾸팡(Kupang)으로 0.89%이며, 빨렘방(Palembang)이 가장 낮은 0.01%을 기록하였다. 마르고 청장은 쿠팡지역의 디플레이션은 깡꿍 가격, 대중교통 요금과 토마토 가격하락으로 인하여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56개 인플레이션 도시 중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을 보인 도시는 싱까왕(Singkawang)으로 1.36%를 기록하였으며, 가장 낮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한 도시는 쁘깐바루(Pekanbaru)와 딴중 솔로르(Tanjung Solor)로 각각 0.01%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마르고 청장은 싱까왕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돼지고기, 두부 및 닭고기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마르고 청장은 식료품, 음료, 담배, 의류와 신발, 물류비용, 교통요금, 통신, 금융 서비스 부문이 월간 디플레이션을 기록하였고, 식료품, 음료, 담배 등이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하였으며, 통신과 금융서비스 부문이 가장 작은 0.01%의 디플레이션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꼼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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