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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CA은행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대출 1,124억 루피아 기록 금융∙증시 편집부 2021-06-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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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은 경비절감 방안의 하나로 핀테크와 협업을 통한 은행의 대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그 중 하나로 BCA은행은 인도네시아의 몇몇 핀테크, 전자상거래 그리고 다른 주요 디지털 스타트업 기업들과 협업을 통하여 디지털 대출을 강화하고 있다.
 
BCA은행 홍보부문 임원인 헤라 F. 하린(Hera F. Haryn)은 전자상거래기업과의 채널과 파트너쉽을 통한 대출이 2021년 5월 현재 1,124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BCA은 디지털 대출 서비스 중 하나인 Business Personal Loan을 통해 선별적으로 디지털 대출을 지속적으로 확할 예정이며, 중소기업(UMKM)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CA은행은 최근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 발전이 급속도로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핀테크들이 등장했으며, 이러한 핀테크의 출현으로 인해 은행업무 발전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렸다고 지난 29일(화) 밝혔다
 
또한 BCA은행은 벤처캐피털 분야의 자회사인 PT Central Capital Ventura (CCV)를 통하여 핀테크 사업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원래 CCV는 스타트업, 핀테크, 인슈어텍(Insurtech), 인공지능 기반 기업, 사이버보안, 그리고 자산관리기업들의 자금조달에 초점을 맞춘 벤처캐피탈 기업이었다.
 
CCV는 잠재력이 풍부한 기술, 디지털 기반의 회사들에 투자하여 디지털 경제 지향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미래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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