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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은행의 미 인출 대출의 인출증가 금융∙증시 편집부 2021-06-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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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은행의 미 인출 여신의 인출 증가로 은행의 대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미 인출 여신이라 하면 채무자가 대출승인을 득하고 아직 인출을 하지 않았거나 사용되지 않은 대출가능한 잔액을 의미한다.
 
2021년 5월 현재 인도네시아의 은행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의 줄었고, 전월 대비는 2.28%축소되었다.
 
만드리은행 대변인 루디 아스 아뚜리다(Rudi As Aturridha)는 5월말 현재 미 인출잔액은 181조5천억 루피아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 줄어든 금액으로 이러한 미 인출잔액이 줄어든 것은 은행의 대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루디 대변인은 경제적인 상황이 아직 적정수준에 이르지 못하여, 일부 채무자들은 여전히 주저하며(wait and see) 자금을 은행에 비축해두는 것을 선호하며, 지난 5월 현재 경제회복에 가장 큰 성장을 한 통신부문의 대출은 전년 대비 64.9%가 성장을 하였다.
 
루디 대변인은 만디리은행은 2분기 정부의 노력으로 소비신뢰지수 상승하고, 예방접종 성공과 국가경제 회복 프로그램(PEN)에 대한 낙관적이라면서 이미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통신분야, 상대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음식료산업과 의료 서비스 및 농축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BRI은행 대변인 애스띠카 오리자 구나르띠(Aestika Oryza Gunarti)는 1분기 중 국민들의 소비와 구매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대출 수요에 영향을 주지 못하여 미 인출 여신잔액은 141조3천억으로 증가하였으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회경제활동의 정상화와 함께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확대로 경제회복이 확대되어 미 인출 여신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였다.
 
BCA 홍보부문 임원인 헤라 하린(Hera F Haryn)은 코비드-19의 유행에 따라 이동성을 제한되어 3월 현재 은행 여신은 183조6백억 루피아로 2020년말 185조5천억 대비 1.3% 감소하였으며, 미 인출 여신총액은 237조 루피아에 달하였다.
 
헤라는 1분기 중에도 배송부문, 무역부문, 통신부문에서는 대출증가가 이루어졌으며, 정부의 경제회복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어 충분한 여건이 이루어진다면 올해 대출증가은 4-6% 정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한편 중앙은행 총재 페리 와르지오(Perry Warjiw)는 5월 은행권 대출개선은 매출증가, 법인세납부, 회사의 자금력 등 기업활동의 지속적인 회복에 영향을 줄 것이며, 정부의 LTV 완화와 인센티브 정책에 따라 부동산 부문에 영향을 주어 주택구입자금대출이 연 6.61% 증가하였다. 또한 정부는 중소기업(UMKM)부문의 대출회복에 정책의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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