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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스리 물리야니 2분기 경제성장률 조정 경제∙일반 편집부 2021-06-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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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물리야니 재무장관은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난 달 발표한 2분기 경제성장 전망치인 7.1~8.3%를 불가피하게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스리 장관은 코로나19의 통제와 일상적인 개인위생 프로토콜의 준수 및 예방접종의 확산이 경제 회복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2분기부터 경제활동이 자연스럽게 좋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2분기 경제 성장은 당초 최저 및 최대 전망치의 조정은 필요하지만 플러스 성장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백신 접종에 자원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오는 2021년 7월 5일까지 강화된 소규모 지역단위 사회활동제한(PPKM Mikro)조치 적용이 본격화됨에 따라 2·4분기 경제성장률이 당초 연 7.1% - 연 8.3% 범위 안에 달성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소규모지역단위 사회활동제한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예를 들어 레드존에서는 재택근무 (WFH) 75%, 사무실출근(WFO)은 25%로 조정하고, 음식점 및 카페 영업을 제한하여 현장에서 먹는 인원을 전체의 25%로 제한하고, 영업시간 또한 20시로 제한했으며, 쇼핑몰 또한 이와 같은 제한 사항이 적용되어 수용능력의 최대 25%와 영업시간이 20시까지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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