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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연방준비위원회 테이퍼링 아직 시기상조로 기준금리 3.5% 유지 경제∙일반 편집부 2021-06-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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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 정책은 아직 시기 상조이며,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인건비의 실질적 증가가 있을 때까지 채권을 지속적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중앙은행 총재는 17일 가상 컨퍼런스에서 언급하였다.
 
페리는 이러한 글로벌 금융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은 외국 자본의 유입이 증가하여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신흥국들의 통화 강세를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BI은 인도네시아 루피아 환율은 지난 6월 16일거래에서 0.49% 강세를 기록하였고, 이는 지난 5월과 비교하여 0.30%의 강세된 수준이며, 이러한 강세는 외자 유입 흐름이 지속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투명성이 감소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16일과 17일 양일간 개최된 중앙은행이사회(Rapat Dewan Gubernur, RDG)는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낮고, 경제회복 노력의 강화로 루피아 환율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어 기준금리를 3.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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