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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총재, 2021년 디지털 금융 성장 확신 경제∙일반 편집부 2021-06-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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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BI)은 코로나19 유행 가운데 디지털 경제와 금융 거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금융이 인도네시아 경제회복을 견인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BI 총재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동안 전자상거래, 전자화폐, 디지털뱅킹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계속 증가하여 전자상거래는 연 39.1%, 전자화폐는 연 32.2%, 디지털뱅킹은 연 2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현상은 경제와 금융을 포함 국가경제회복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15일 금융감독청(Badan Pemeriksa Keuangan, BPK)에서 개최한 코로나19 유행과 하반기 정부정책, 기회, 도전과 리더십이라는 가상회의에서 밝혔다.
 
덧붙여 페리 총재는 이러한 2021년 디지털 경제와 금융의 성장은 중소기업(UMKM)을 육성하는 잠재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나, 사이버 공격과 같은 디지털 세계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잘 통제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페리 총재는 사이버 공격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경제회복의 위험으로 통화 안정과 자금 조달에 따른 글로벌 신용위험이 있는데 이는 중앙은행과 금융시스템 안정위원회(Komite Stabilitas Sistem Keuangan, KSSK)에서 잘 감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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