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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리 재무장관, 대규모 코로나 구제 기금 페이스 북을 통해 설명 경제∙일반 편집부 2021-04-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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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물리야니 인드라와띠 (Sri mulyani indrawati)재무장관은 월요일 코로나19와 관련된 대규모 의료 지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정부는 백신 조달, 진단 검사, 코로나19 환자 입원,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기 위해 130조 루피아를 할당했으며, 이 자금은 도로 9,352km 또는 교각 293,222m 또는 학교 67,708개를 건설하는 예산으로, 국민의 생명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개발 프로그램까지 위협하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하는 정부의 심각성을 보여준다고 스리 물야니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언급하였다.
 
스리 장관은 긴급 의료비 지출은 경제 회복 대책을 지원하고 기업에 인센티브를, 빈곤층에게는 사회 원조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의 코로나 관련 구호 기금 총 700조 루피아의 일부이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해 6%의 재정적자로 국가예산이 압박을 받고 있으나 코로나19 극복 후에 단순한 경제회복 그 이상의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재무부는 인도네시아 경제가 올해 1분기에 여전히 1퍼센트 내지 0.1퍼센트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올 2분기에는 1분기 대비 최대인 7%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경제가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남아시아 최대의 경제인 인도네시아 경제는 세계 코로나 대유행으로 작년에 2.07%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인도네시아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4.8%에서 4.3%로 하향 조정했지만 내년 전망치는 5.8%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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