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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국연방준비제도 이사회 결과, 루피아 환율 14,535/달러 금융∙증시 편집부 2021-04-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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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데이터에 의하면 4월 8일 미국 달러 지수가 0.14% 하락하여 92.3250를 기록하면서, 미국 달러 대비 루피아 환율이 40루피아, 0.28% 하락한 14,535 루피아로 장을 마감하였다.
 
TRFX Garuda Berjangka 이사인 이브라힘 아수아이비(Ibrahim Assuaibi) 보고서에 따르면 루피아의 약세는 최근 미국 달러화의 다른 통화의 강세 때문에 발생하였으며, 최근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경제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금융 지원을 재확인하였다.
 
어제 공개된 연준 회의에서 미국의 중앙은행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서는 여전히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 경제 회복을 위하여 통화확대 정책을 지속해야만 한다고 강조하면서 인플레이션을 과소 평가하였으나 이는 강력한 경제회복을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경우 많은 정부 관리들은 2021년 2분기의 경제가 회복하여 7~8%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최근 세금 우대 정책 등으로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경제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다.
 
또한 부동산 매각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를 정부 제정으로 부담함에 따라 부동산 부문 성장을 촉진하여 2분기 경제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부는 2021년 경제회복예산으로 669조 4,300억 루피아를 배정하였으며 이는 2020년 예산 579조 7,800억 루피아 대비 21% 증가한 금액이다.
 
이브라힘 이사는 9일 금요일 외환시장에서 루피아 환율은 14,530~14,590 범위에서 마감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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