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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팜오일 수출 호조 경제∙일반 편집부 2021-03-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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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로나19 대유행에도 팜오일 수출이 2020년 수출 전년 대비 증가하였다. 팜오일산업협회(GAPKI)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야자유 수출액은 229억7,000만 달러로 2019년 202억2,000만 달러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조코 수쁘리요노 팜오일협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국내 올레오 화학제품 수요가 60% 증가했고, 해외 20% 급증하면서 팜오일 수출이 증가했으며, 수출단가는 2020년 상반기 톤당 646달러에서 하반기 톤당 775달러로 인상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출량이 같은 기간 3,740만톤에서 3,400만톤으로 감소하였으나, 긍정적인 면은 팜유 수출의 대다수는 정제 팜유나 올레오 화학제품과 같이 가공제품이었다고 조코는 말했다.
 
지난해 팜오일 수출 총 3,400만톤 중 원유(Crude Palm Oil)가 710만톤이고, 정제 팜오일 2,120만 톤, 올레오화학 380만 톤, 팜 커널오일 150만 톤, 원 커널오일 30만 톤, 바이오디젤 3만 톤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협회장은 말했다.
 
작년 인도네시아의 무역수지는 217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였는데, 팜오일 수출 229억 7천만 달러가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하였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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